Summer marry partner

jung ha’s vlog

"흠흠. 안녕하세요. 브이로그에선 처음 인사드리네요. 작가 오여름이라고 합니다. 이렇게 하면 되나..?"

나 jk 자동차 주주총회 왔는데, 왜 여기에 전정국이 있지?? new 오늘 주주총회한다고 해서 왔는데 왜 전정국이 앉아있냐... 와 실물 존잘이다 진짜. 카메라빨을 오히려 못 받은 거였어 형. 나랑 결혼해. 댓글 12586++ 전정국도 쓰니처럼 주주인가보지. 뭘 그런거 가지고 놀라. ㄴ 아니.........내 말은 왜 이사로 소개가 되냐고.............

촬영에 최대한 피해가 가게 하고 싶지 않다던 정국의 의사에 따라 드림인더숲을 찍는 동안엔 정국 측에서 따로 나서는 건 없는 듯 했다. 보다 못한 윤기가 정국에게 다가가 고소 절차를 대신 밟아줄 것을 물어봤지만, 정국은 괜찮다며 오히려 자기때문에 시끄럽게 만들어 미안하단 말을 했겠지.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 호석은 상처 받지말라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...

지난번에 게시판에 전정국 별로라고 올라온 글 본 사람? new 악플다려고 게시판 쓰는 건 절대 아니라고 미리 밝힘. 솔직히 민라인 너튜브에 나오기 전까지는 전정국이라는 이름 들어본 익친이들 있어? 처음에 나왔을 땐 와 저런 얼굴을 모르고 살았다니 이런 반응으로 게시판에서 인기 많았던 걸로 기억남. 그러고 나서 요즘 광고랑 해서 엄청 떴잖아. 그거 보면 참 ...

난 솔직히 드림인더숲 보면서 저들의 관계성이 제일 부러움. new 어떤 이야기든 흘려 듣는 듯 해보이지만 사실 제일 집중해서 들어주고 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어색함 하나도 없는 사이. 진지한 이야기에서부터 진짜 말하기 민망할 정도의 엉뚱한 이야기까지 들어주는 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거 자체가 되게 부럽다 느껴지더라. 솔직히 우리 여름이 남편감 찾기 ...

“…뭐냐..?” “…으응…뭐가..?” “………..치이이이마?” 드림인더숲 2차 촬영날이 밝았다. 아무래도 같은 차로 움직이면 연인 사이인게 들통날까봐 윤기의 차를 얻어타기로 했는데 제 모습을 보자마자 미간을 찌푸리기 시작하겠지. 그도 그럴 것이 여름은 치마를 잡 입지 않으니까. 일할 때는 편한게 제일이라며 주로 통 넓은 와이드 슬랙스에 셔츠를 코디하는게 여...

30년 오여름 인생에서 4살이나 어린 연하의 발칙한 꼬임이 있을 거라고는 누가 상상이나 했었을까. 제 허벅지에 촉촉-입을 맞추며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딘가 모르게 긴장이 되어 침이 꼴깍 삼켜졌다. 그도 그럴 것이 젖은 머리카락 사이에서 살짝 풀린 눈을 한 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 누가 긴장을 안 할 수가 있을까. 토끼의 탈을...

“…” “..?” “…” “저기..정국아..?” 집에와서 말똥말똥 나만 바라보고 있는 정국을 보고 있자니 내가 뭘 잘못한 건가 싶고. 부엌에 물을 마시러 가도 뒤를 졸졸졸, 거실 소파로 넘어가도 뒤를 졸졸졸 쫓아오니 더는 못 참겠어서 정국의 이름을 부르니 뭐가 불만인지 토끼는 입술을 쭈욱 하고 내밀었다. 광고 촬영을 다녀와서 세팅이 되어있는 머리와 메이크업...

“도련님. 어디로 모실까요?” 광고촬영을 끝내고 오니 할아버지 병문안을 잠시 다녀온다던 지민이 정국의 차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. 자연스럽게 지민이 열어주는 차를 타고 할아버지의 몸 상태를 묻는 정국. 운전석에 타 익숙하다는 듯 시동을 걸며 지민은 네비게이션에 최근 목적지인 화양오피스텔을 클릭했다. 회장님께서는 다행이도 점점 호전되고 있더라구요. 병원 ...

드림인더숲 본격 오여름 남편찾기 아니냐 new 다들 누구한테 줄섰어? 댓글 124154++ ㄴ 당연 민윤기 아니냐. 만사 귀찮아보이는 민윤기가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여름이랑 마실 커피내리는 거. 여름이 비몽사몽해서 민윤기가 건네준 아메리카노 마시고 눈 번쩍뜨여질 때마다 여름이 귀여워 죽는 민윤기 표정을 보고도 남편이 아닐꺼라 의심해봐. 민윤기 입 귀...

https://m.blog.naver.com/btbtkook/222353662553 4-5 편은 위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! 사실 짤이 생명인 글인데 포스타입은 5개로 이미지 제한이라 아무리 글을 옮겨도 느낌이 안 살더라구요 ㅠㅠ 불편하시겠지만 해당편은 위 링크에서 읽어주세요💚